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성 댓글 (문단 편집) == 어원 == '악성으로 리플'을 단다는 뜻으로 이를 줄여 '''악플'''이라 불리고 있다. 인터넷 초기부터 많이 존재했지만,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부각되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창세기전 시리즈가 한창 잘 나갈 무렵 [[소프트맥스]]의 홈페이지 게시판은 난장판이었다. 그 중에 쓸만한 비판이 있었을 수는 있지만 99%는 아무 의미없는 [[쓰레기]] [[욕설]]이었다. 또한, [[딴지일보]]의 게시판도 무법지대이긴 마찬가지였으며 [[씨벌교황]] 같은 [[네임드]]들 외에도 수많은 욕설이 오갔다.[* 사실 본격적인 악플현상은 '''[[씨벌교황|이 악플러]]부터 시작되었다.'''] [[온게임넷]] 게시판에서도 악플러들이 '''실명 걸어놓고''' 욕설과 [[비속어]]를 마구 난사해댔다. 그 당시의 자료들이 남아있었다면 [[인터넷 실명제]]의 악플제거 효과는 별로 없음을 보여주는 유력한 증거가 되었을 것이다. 이후 [[인터넷]]의 급속한 발달 및 보급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이 생기게 되면서 개인을 중심으로 상대방을 무차별 글로 공격하여 심리적인 타격을 입히는 도구로 급성장했고, 이로 인해서 유명인사들인 [[유니(가수)|유니]], [[최진실]], [[안재환]] 등이 연이어 악플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마침내는 자살을 택하게 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진화하게 되었다. 또한 언론이나 온라인을 통해서 인터넷 악플로 심리적 타격과 정신적 피해 등이 전해지면서 이제는 공익광고에서도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아울러 [[스마트폰]]과 [[SNS]] 등이 인지도를 얻게 된 2010년대에 들어서도 이러한 악플이 도 넘는 수준까지 가게 되어서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진화하게 되었다. 또 인터넷 뉴스를 중심으로 유명인사들을 향한 악플이 활성화되고 심지어는 일반인들에게도 확산되자 참다못한 연예인 소속사와 일반인 가족들이 법적대응과 명예훼손죄로 고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적이 있다. 이를 계기로 변호사 사무실이나 사이버경찰 등에서도 악플처리 전담반이나 사이버 명예훼손에 관한 상담신청 등을 독립적으로 설치하여 악플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구제에 나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